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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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흙수저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왜냐?
잘 생각해보자
흙수저 출신의 부모가 자식을 낳는다.
흙수저 출신 부모 자신은 가난해서 공부 못해 이 모양 이 꼴로 살지만( 꼭 이런 식이지.. 그래서 어쩌란 건지도 모르겠고, 이 사람들이 그렇다고 공부를 했다고 공부를 잘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공부는 타고 나는 것도 크다) 더더욱 이런 자신들의 열등감과 한을 꼭 자식을 통해 보상받겠다는 집념이 강한 거다.)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공부시켜서 꼭 출세시키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자식이 운이 좋으면 공무원하고 고시패스하고 그러면 부모들은 이제 자식이라는 큰 보험을 통해 자신의 한 많은 인생을 보상받으려고 한다 이 말이다. 좋다. 그러면 공무원이나 고시 패스 했다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기껏 월급쟁이에 불과한 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자식에게 더더욱 많은걸 요구하게 되고 자식은 효도란 명분하에 불법 부패는 물론 가진자의 부역자 하수인으로 앞장서서 사회를 망치고 지옥판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게 된다. 요즘에 봐도 이런 부역자들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 다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시 지긋지긋한 지옥의 악순환이 반복될수 밖에 없다
만약 자식이 실패했다면 몰락해서 참담한 삶을 살거나 자살로 내몰리게 되고 만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변하는 건 없다. 지금 이런 식으로 공무원이니 고시 합격해서 인생역전해보려는 인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다. 죄다 부역이든 완장이든 채워만 주면 뭐든 다 하겠다는 쓰레기들이 널려 있다는 거다. 이게 바로 한국의 현실이다.
권력자나 가진 자들이 굳이 부역하는 인간을 찾지 않아도 그 부모들이, 그리고 그 자식들이 대를 이어서 부역, 완장질 하겠다고 줄을 서 있는 형국이라는 얘기지. 이런 나라에서 뭐가 바뀔까?
공무원 시험이나 취업에 실패해서 자살로 내몰리는 게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 이유다
이런 경우는 상당히 많고,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란거다
이미 수백년, 수십년도 계속 되어왔지만 하나도 바뀐게 없다. 아니 더 악화될 뿐이다
그 내면에는 한국인들 중에는 근본적으로 남이 뒤지든 말든 나만 잘 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는 사회생활 자체를 할수가 없는 반 사회적 성향을 지닌 인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건 두들겨 패도 안 바뀌는 성향이고,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질수록(당연히 더 어려워질 거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건들은 증가되고 더더욱 지들이 알아서 부역하고 꼬리를 흔드는 인간 쓰레기들도 엄청 늘어날거다. 특히 공무원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걸 뭘로 바꾸나?
사람 절대 쉽게 안 변한다.
한국 사회가 시궁창 중의 시궁창이라는 건 이런 사회를 만들고 유지시키는 자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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